2009학년도 2차 직업전환교육계획에서 파생되어 [느티테리아]운영까지...

2학기가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바쁘게 시간이 지나갔습니다.

느티테리아에서 판매한 빵, 쿠키, 음료는 느티나무반 직업교육 운영비를 이용하여 학생들의 순수한 실습으로 이루어졌습니다.

느티나무학생만을 위한 수업보다는 전체 학생을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보자 하여

총 4회에 걸쳐 실시한 느티테리아 카페는

선생님과 학생을 대상으로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 340,900원,

교직원 자율 기부금 117,000원 으로

총 457,900원이며

이는 교직원이 후원하는 장학금 모금회인 [모란회]에 함께 기부되었으며,

2010학년도 [느티나무반 장학금(가제)]으로 2명 가량 수여할 예정입니다.

그동안 느티테리아를 아껴주시고 이용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,

이상 정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.

사랑합니다^0^